MY MUSIC - 4(C-POP)

C-POP은 중국드라마 OST로 시작~
중국어를 모르는 나~ ㅎ

- 摩登兄弟刘宇宁(마등형제류우녕, Liu Yu Ning)
  류우녕 OST 좋은 노래가 너~~무 많다.
  키(189cm)도 비주얼도 좋아서, 요즘은 배우로도
  맹활약 중~ 드라마 절요(折腰: The Prisoner of
  Beauty) 기대중이었는데, 여주 송조아 탈세문제
  로, 방영 불투명~ㅜㅜ
  방송가능성있다는 설이 계속 돌긴 하는데~ 아쉽.

1. 暖暖, 请多指教(난난, 청다지교: 난난, 잘 부탁해)
    "要替我幸福(요체아행복: 나대신 행복해주길)"
    - 양정강, 이개형 주연
      걸그룹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으로 삼무(꿈, 집,
      돈)소녀인 리우난난이 결벽증, 강박증, 과잉기억
      증후군 한처를 만나 사랑하는 로맨스물

2. 向风而行(향풍이행: 바람을 향하다)
    "引力(만유인력)"
     - 왕카이, 담송운 주연
       비행부 부부장이자 엄격한 원칙주의자 구난팅
       과 여성 파일럿 청샤오가, 사사건건 부딪치다
       차츰 서로 이해하고, 고난극복, 사랑쟁취~
       내가 젤 좋아하는 중국 여배우 담송운~
       동안에 귀엽~딕션도  최고!

3. 你是我的荣耀 (니시아적영요:  너는 나의 영광)
     "烟火星辰(연화성진: 불꽃과 별)"
     - 양양, 디리러바 주연
       항공우주설계사 위투와 톱스타 차오징징은
       고교 동창.
       과거 위투는 차오징징의 첫사랑이었지만, 고백
       거절~ 10여년이 지나, 왕자영요라는 게임 덕에
       다시 만난 둘~  
       현실(성공)과 꿈(항공우주설계사)의 괴리로
       괴로워하는 위투가 자존감이 완전 바닥일 때,
       인성+외모+애교+인기 등 다 갖춘 톱스타 차오
       징징을 만나, 차오징징 덕에 자존감 회복!
       꿈도 이루고, 사랑도 이루는~ㅎ
       디리러바도 예쁘지만.
       하~ 양양의 미모는 진짜~~미친~~ㅋ

       남자든 여자든 좋은 상대를 만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드라마~
       "더 나은 나"가 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상대를
       만나야 해~~
       삶에서 돈은 중요하지만, 돈이 전부는 아닌데.
       요즘 점점 삶에서도, 사랑에서도 최고의 가치가
       물질이 되어 가는 현실이 서글퍼~

- 原来我很爱你 (원래아흔애니: 원래 널 좋아했어)
   阳光下的星星(햇살 아래의 별): 金海心
   임언준, 만붕 주연.
   방송인을 꿈꾸며, 대학 졸업후 "상무언"은 방송국
   메인 아나운서 보조로 일하다, 우연히 시각장애인
   ''소염"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가 자신이 좋아
    하는 "일금(유명 작곡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연인이 된다.
    그러나 두 사람은 무언이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일로, 이별. 몇년 후 재회~해피엔딩~~
   임언준은 한국 아이돌 연습생 출신.
   중국 연예계에 한국 아이돌 연습생 출신들이 꽤
   있더라는~


- 护心 (호심: 용의 부활)
  启明星 (계명성Venus): 侯明昊(후명호)
  후명호, 주예 주연
  천요는 사랑하는 여인 소영에게 배신을 당하자
  자신의 호심린을 뺏기지 않기 위해 하늘로 던져
  버리고, 태어날 때부터 심장이 약해 부모에게 버림
  받은 안회에게 호심린이 봉인된다. 이후 안회가
  봉인을 풀어, 이로 잠들어있던 천요도 깨어나게 됨.
  호심린을 되찾기 위해 안회에게 접근하지만, 진심
  으로 안회를 사랑하게 되고,  함께 세상을 악에서
  구하는 스토리~
  식상하고, 좀 지겹지만, 두 주인공을 보는 재미가
  쏠쏠~~
  후명호도 한국 연습생 출신~ ㅎ

- 일생일세 (一生一世: Forever and Ever)
  续写(Continued):  单依纯(Shan YiChun)

  임가륜, 백록 주연.
  원작 묵보비보(墨宝非宝) "일생일세미인골".
  드라마는, 전생편 주생여고(周生如故)와 현생편인
  일생일세(一生一世)로 제작되었다.

  명문 최씨 가문의 외동딸 "최시의"는 정치적 이유
  로, 소남진왕 "주생진"의 제자가 되고, 서로 사랑하
  게 되었지만. 최시의는 미래의 태자비, 주생진은
  다른 황족의 견제를 피하기 위해 평생 혼인하지 않
  겠다고 공언하였기에, 가슴 아픈 이별.
  그러나, 태자는 주생진을 반역으로 몰아 산 채로
  척골형(뼈를 발라내는 형)에 처한다.
  "소남진왕만이 외형과 인품을 모두 갖춘 미인골이
  있어, 백성들이 황제의 기개라는 황제골보다 더욱
  귀하다고 말한다."는 소문이 두려웠기에~
  그리고 최시의가 주생진을 사랑한다는 걸 알기에~
  이를 알게 된, 최시의는 혼인날 성벽에서 투신.
  새드엔딩~

                      美人骨, 世间 罕见
                      有骨者, 而未有皮
                      有皮者,而未有骨
                      世人大多眼孔钱显
                     只见皮相, 未见骨相

            미인골은 세상에서 보기드물다.
            인품을 갖춘 이는 거죽을 갖추지 못하고
            거죽을 갖춘 이는 인품을 갖추지 못한다.
           세상 사람 대부분이 견식이 얕아
         단지 겉모습만 보고, 속은 들여다보지 못한다..

  전생을 기억하는 성우 시의(전생에서 가문이 연루
  되는 걸 막기 위해 마지막에 성(姓)을 버렸음)는,  
  공항에서 금성을 연구하는 과학자 주생진을 만나게
  되고, 전생의 못다 이룬 사랑을 이루는 해피엔딩~
  전생의 인물들이 대거 환생해서 좋았~
  전생의 악연이었던 태자가, 현생에서는 주생진의
  절친 변호사로 환생~ 과거와는 달리, 착함. ㅎㅎ
  현생에서도 고난은 있었으나, 그래도!!! 해피엔딩
  이니까~~ㅎㅎ
  시의 이름으로 장난하기(시의발음이 숫자 11 발음),
  주생진 콧등 손가락으로 쓸기~등 추억놀이~^^
  임가륜의 미모 어쩔~ㅎ
  함박눈 속, 우산 쓴 임가륜 진짜 고장극 남신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