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6/16)
돗토리(鳥取) > 야스기(安来) > 마쓰에(松江) > 이즈모시(出雲市) > 돗토리(鳥取)
■ 일정
새벽부터 바쁜 일정~
열심히!! 계획대로 충실히!! 다녔는데, 예상치 못한 일로 막판에 일정이 꼬임.. ㅜㅜ

1. 돗토리(鳥取) > 야스기(安来)
슈퍼 마츠카제 ¥4,170
2. 야스기(安来)> 마쓰에(松江)
야쿠모 ¥1,510
3. 마쓰에(松江) > 이즈모시(出雲市)
야쿠모 ¥1,680
4. 이즈모시(出雲市) > 돗토리(鳥取)
슈퍼 마츠카제 ¥5,170
■ 야스기(安来) "아다치미술관(足立美術館)"
¥2,500 (DAJP로 무료이용)
야스기는 정~~말 아무것도 없다~ ㅎ
승강장에 내려 미닫이 문을 열면, 대합실~
무인역(無人駅)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역무원조차 없었다. 대합실을 벗어나 15m정도 오른쪽으로 가면, 아다치 미술관행 무료셔틀(약 20분 소요)을 탈 수 있다.
그 유~~~명한, 그리고 내가 몇년을 갈망한 아다치 미술관.. ^^

아다치 미술관은,
"아다치 젠코(足立全康)에 의해 1970년 개관된 미술관. 규모는 약 5만평으로, 근대 일본화를 부흥시킨 요코야마 다이칸(横山大観 : よこやまたいかん)의 작품을 비롯하여 약 1200~1300여 점의 미술품을 전시중. 미술관으로서도 뛰어난 곳이지만, 그보다도 훌륭한 정원으로 유명한 곳으로, 미국의 일본 정원 전문지인 'Journal of Japanes Garden'에 의해 2003년 일본 정원 중 1위로 선정. 정원 자체가 하나의 미술 작품이며, 창틀을 통해서 구도가 잡힌 바깥 풍경은 그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액자와도 같은 느낌을 준다.(나무위키 발췌)"


첫 타임 셔틀을 타고 갔는데도 진~~~짜 많은 인파.
셔틀이 25인승 정도의 마이크로 버스라, 성수기(?)에는 다음 셔틀을 타야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출발 전, 운전자 분이 도착시 원하는 시간의 야스기역행 셔틀버스 번호표를 먼저 챙기라고 당부하는 이유도 그 때문~
의외로 외국인 관람객보다 일본 관람객이 많았다.
광활한 주차장이 왜 필요한지 알듯~
너무나 일본적인 작품들..
신관에는 일본 도예작품들 전시중~
하지만, 정원 덕후인 나의 목표는 정원-~~~♡♡♡!!
역시 명불허전(名不虛傳)!!! ^^
작품은 촬영불가~
기념품샵에서 작품들을 엽서나 책자 등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사고 싶었으나.. 나에겐 "예쁜 쓰레기"가 될 게 뻔해 고민 끝에 포기~ ㅎㅎ;;;
혼자라 2시간 정도 관람~
규모가 큰 만큼, 외부에 있는 지역 토산품을 파는 기념품 가게 규모도 나름 크다.
■ 마쓰에(松江)
1. 교통
마쓰에 - 돗토리 패스만 있으면, "그룻토 마쓰에 레이크라인 버스" 무료탑승 가능~
하차시, 운전사분께 패스를 보여주기만 하면 o.k.
2. 마쓰에성(松江城)
천수각 ¥800 (DAJP로 무료이용)








3. 호리카와 유람선(堀川遊覧船)
¥1,600 (DAJP로 무료이용)
탈까 말까 고민했는데, 진~짜 강추!!
해자(垓字: 성벽 주변에 인공으로 땅을 파서 고랑을 낸 성곽 방어시설)를 시작으로 일주하면 약 50분 소요. 중간(3곳)에서 내릴 수 있으며, 무제한 탑승 가능. 다만, 재탑승시에는 표를 보여주고 탑승시간을 확인받아야 한다고~
뱃사공 할아버지 진~~짜 친절~^^
(말투가 진~~짜 구~~~수~~)
주변(수면 위 잠자리 종류, 꽃 종류, 건물, 거리 등) 설명도 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전통 가옥이 늘어선 거리는, 예전 가신(家臣)들의 주택지~
무신과 문신의 대문 등롱(提灯: ちょうちん 초칭) 색깔이 달랐다고~(정확하게 알아들은 건진 모르겠지만 ㅎㅎ;;;)
유명 작가들의 집(별장)도 있다고~
이즈모시(出雲市) 열차 시간을 위해, 카라코로 공방(カラコロ工房)에서 내림. 아쉽~~
유람선에서 내려 길 건너 카라코로 공방 앞에서 레이크라인 버스를 타고 마쓰에역으로~
그!!런!!데!! 이때부터 뭔가가 꼬이기 시작~~ㅜㅜ
일단, 핸폰 화면이 먹통~~ 완전 멘붕~
국내도 아니고 외국인데.. 거기다 일정도 남았는데... 일행도 없이 나 혼잔데.. ㅜㅜ
다행히 한참을 실갱이했더니, 이즈모시(出雲市)행 열차를 타고 나서 괜찮아짐..ㅜㅜ
■ 이즈모시(出雲市) 이즈모 타이샤(出雲大社)
이즈모시역에서 JR(지하철인듯.. 왕복 ¥1,100이었던 듯 ㅎㅎ;;)이나 버스(왕복 ¥1,020)를 타면 된다.
JR은, 역사를 나와 오른쪽으로 쭈욱 가면 되고, 버스는 역사를 나와 정면 방향~


이즈모 타이샤(出雲大社: いづもおおやしろ / いずもたいしゃ: 이즈모오오야시로라고도 불림)
제신은 오오쿠니누시노오오카미(大国主大神).
인연을 맺어주는 신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가미아리즈키(神在月, 음력 10월)에는 전국에서 800만의 신들이 모두 이즈모타이샤에 모여 신들의 회합이 이루어진다고 여겨지며, 이를 기리는 가미아리 마쓰리(神在祭)가 음력 10월 11일 ~ 17일에 개최된다. (위키백과 발췌)
아~ 이 때부터 악몽아닌 악몽 시작~ ㅜㅜ
도대체 왜!!!
이즈모타이샤가 역 근처라고 착각했던 것인가!!
JR과 버스는 거의 1시간마다 있고..ㅜㅜ
버스를 타면 30분 이상 소요..ㅜㅜ
가는 도중 엄청난 강우..ㅜㅜ
도착했더니, 역으로 돌아가는 버스는 겨우 10분 뒤..ㅜㅜ 그 다음 버스를 타면, 돗토리로 돌아가는 마지막 특급 열차(일반 열차는 요나고 환승필요, 4시간 정도 소요 ㅡㅡ;;;) 시간에 늦고..ㅜㅜ
10분 동안 정말 108 번뇌에 버금가는 번뇌를 거쳐, 입구만 찍고 다시 역으로~~ ㅜㅜ
아~~ 내가 입구만 찍으려 천금같은 3시간과 버스비를 날렸나~ 자괴감이~~ㅜㅜ
소도시는 진짜 시간 싸움이다. 하나만 어긋나면 일정이 꽝! ㅜㅜ
돗토리로 돌아오는 열차 안..밀려드는 허탈감~ ㅜㅜ
이럴 줄 알았다면..
마쓰에에서 호리카와 유람선이나 제대로 타볼껄~
아님 마쓰에 신지코(宍道湖) 유람선 타고 석양이나 볼껄~~ㅜㅜ
그래도 돌아오는 길에 개울 기슭에서 물 마시고 있는 사슴 발견~~♡
(찰나의 순간이라 사진은 못찍음 ㅎ)
언젠가!!!! 꼭!!! 이즈모타이샤 다시 가고 말겠다~!!! 그리고 소바(이즈모시 특산품) 꼭!! 먹고 말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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